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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한국작명연구원”에서 제공하는 작명 및 감명 관련 정보입니다.

소리오행과 한글오행(?)에 대하여...

姓名學(성명학)의 기원은 宋(송)나라때부터 서서히 시작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萬育吾(만육오) 선생이 쓴 三命通會(삼명통회)를 보면 五音看命法(오음간명법)에 이름의 소리작용이 運(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약 300자 정도로 간략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宋(송)나라를 거쳐 淸代(청대)에 이르러 姓名學(성명학)은 본격적으로 그 체계를 갖추면서 크게 발전하였고 후일에 日本(일본)의 구마자키 겐오는 일본식으로 성명학을 크게 발전시켜 대가가되어 구마자키 성명학이란 이름까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命理要綱(명리요강)과 命理辭典(명리사전) 등 많은 역학 서적을 남기신 명리대가이신 陶溪(도계) 朴在玩(박재완) 선생께서는 소리오행이란 일본식이라고 까지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萬育吾(만육오) 선생이 쓴 三命通會(삼명통회)에 소개한 五音看命法(오음간명법)에서 시작하여 수천년 동안 발전과정을 거쳐 내려온 것이 오늘날의 소리오행입니다. 그러므로 시중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姓名學(성명학) 서적과 본 [연구원]에서 적용하고 있는 것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소리오행에 따른 것입니다.

이 소리오행은 우리 한글 발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한글, 중국어, 일어, 영어 등 여러나라의 발음에 적용되는 오행입니다.

훈민정음 해례본(訓民正音 解例本)에서 소개하는 오행은 한글창제에 필요한 한글소리오행(?)이지 결코 성명학적으로 운명을 감정하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소리오행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드립니다.

다시 정리하면,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소리오행은 성명학적으로 수천년간 발전과정을 거쳐 姓名(성명)이 運(운)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정하기 위해서 연구된 오행이지만, 한글소리오행(?)은 성명학을 연구하기 위한 오행이 아니라 오직 한글창제에 필요한 오행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성명학에서의 소리오행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소리오행을 적용하며, 본 [연구원]에서도 이에 따라 작명하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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